지난 2013년 CJ ‘크리에이티브마인즈 연극'에 선정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은 뮤지컬 <바람직한 청소년>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작품 재공연 지원사업에 선정돼 ’대극장 뮤지컬‘로 다시 관객을 찾는다.
뮤지컬 <바람직한 청소년>은 동성애 성향의 전교 1등 고등학생 이레, 불량학생 현신, 왕따 피해자 봉수 등 ‘문제 청소년’으로 인식되는 10대들의 성장통을 담은 작품이다. 10대들의 세계에서 자행되던 권력의 하부구조와 소통, 성장 과정을 최대한 청소년들의 관점으로 섬세하게 표현한다.

동명 소설의 원작자이자 각색에 참여한 이오진 작가는 각색과정에서 고등학교 평교사인 지인과 상담하며 작품의 현실성을 더하는데 집중했고 민준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각각의 인물들의 심리를 더욱 깊숙이 파고들고 대극장 에 맞는 무대활용으로 작품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조풍래, 김보강, 오인하, 정동화, 김대현, 배두훈, 박정원, 최은석, 김지훈 등 대학로 최고의 배우들이 10대들의 세계를 연기한다.


12월 20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413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