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새로운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한 ‘세상에서 가장 쉬운 기부’가 결실을 맺어 유니세프에 전달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금일 청담동 본사에서 유니세프에 총 3천여 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기부금은 지난 달 23일부터 이달 6일까지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 나눔 행사로 마련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고객들과 함께하는 기부 문화를 만들기 위해 페이스북에 ‘좋아요’만 눌러도 1만원을 기부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행사를 기획했다. 어렵고 거창하게만 느껴졌던 기부를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한 것.


신세계인터내셔날 페이스북에 있는 ‘착한 나눔 경영’과 관련된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면 1만원이 기부되고, 해당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해도 1만원, 댓글만 달아도 1만원이 추가로 기부돼 글 하나당 총 3만원을 기부할 수 있게 했다.

이번 행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됐으며, 그 결과 1000여 명이 기부 행사에 참여해 총 3200여 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됐다.(정확한 금액은 32,360,000원)

이 금액은 가난과 차별 등으로 교육을 받지 못한 아시아 지역 어린이들에게 학습교재와 학용품을 지원하고 학교를 지어주는 유니세프의 ‘스쿨스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 캠페인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2013년부터 유니세프 등 구호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SI 희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생계비 지원, 의류 기증 등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