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회장이 14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사진=임한별 기자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항소심 선고가 오늘 내려진다.
서울고등법원 형사4부는 14일 오후 2시, 1000억원대 사기성 기업어음(CP)을 발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 회장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다.

앞서 지난해 8월 서울중앙지법은 1심에서 윤 회장의 기업어음 발행 혐의는 무죄, 횡령·배임 혐의에 대해서는 대부분 유죄를 인정해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윤 회장은 지난 2012년 회사의 신용 하락을 예상하면서도 1000억원대 CP를 발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또 법인자금을 횡령하고 계열사를 불법 지원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