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지난 9일, 닛산 제주 전시장에서 제주 대표 렌터카 업체 탐라렌트카와 전기차 보급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전기차 리프 10대를 전달했다.
이번 제휴는 전기차 보급을 늘리기 위해 한국닛산과 탐라렌트카 그리고 전기차 배터리 리스 사업자 비긴스제주가 손을 잡으면서 이뤄졌다.
한국닛산은 사람들이 리프를 경험할 수 있게 하면서 제주 지역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도 적극 기여할 방침이다. 리프 렌터카를 운영할 탐라렌트카는 1999년 설립된 지역 내 렌터카 사업 선두 업체다.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한국닛산 대표는 “글로벌 1위 전기차 리프를 더욱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탐라렌트카와 전략적 제휴를 결정했다”며 “닛산은 전기차 선도업체로서 100% 전기차 리프와 함께 배출가스 없는(Zero Emission) 청정도시 제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제휴에는 비긴스제주가 1대당 1300만원의 배터리 지원금을 후원했다. 비긴스제주는 전기차 배터리 리스 서비스 회사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 아래 전기차 보급과 충전 서비스 원활화를 위해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