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의 투애니원(2NE1) 탈퇴설이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일각에선 이미 초읽기가 시작됐다는 예상도 설득력을 얻고 있는 실정이다.
5일 한 매체는 "투애니원의 계약 만료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데 팀 해체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이미 공민지 등은 다른 소속사와 접촉하며 소속사 이전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공민지는 일부 소속사와 계약 논의 단계까지 갔지만, 그가 제시한 계약금 액수가 너무 커서 불발됐다.
투애니원의 해체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공민지는 지난 2014년부터 수차례 SNS 계정 속 공식 이름에서 '2NE1'을 삭제하면서 팀의 위기설을 몰고 왔다.
또한 투애니원이 지난 2014년 2월 낸 정규앨범 '크러쉬'(CRUSH) 이후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것도 해체설에 힘을 싣고 있다.
현재 투애니원 멤버들은 개인 활동 중이다. 씨엘은 미국 진출을 준비 중이며, 산다라박은 예능과 연기 등으로 활발히 개인 활동 중이다. 멤버 박봄의 경우 2014년 불거진 마약 밀반입 논란으로 자숙 중이지만 해외 스케줄은 차질 없이 수행 중이다.
한편, 이날 오전 불거진 공민지의 탈퇴설에 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YG 측은 오후 중으로 기자회견이나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투애니원의 향후 활동에 관한 입장을 알릴 예정이다.
사진. 공민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