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공항서비스평가(ASQ) 11년 연속 1위에 빛나는 인천국제공항이 식음분야에 있어서도 영국 무디리포트 2관왕을 차지했다.
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2016 FAB(Food&Beverage) 시상식’에서 인천공항 식음료 시설이 마케팅&프로모션 캠페인 부문 최우수상과 올해의 혁신부문 우수상 등 2관왕에 올랐다.
무디 리포트 관계자는 “인천공항은 지난해 식음료시설 전면 리노베이션을 통해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한 시설과 서비스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내‧외국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지역적 특색과 글로벌 브랜드의 조화를 통한 혁신이 돋보여 이번 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CJ 에어타운은 ‘여행길에 떠나는 새로운 여행지’라는 주제로 미식·영화·쇼핑까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점이 돋보였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인천공항만의 멋과 맛을 담아낸 차별화된 식음료 공간을 조성하고 식음사업자들과 상생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