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백화점들의 추석 선물세트 판매실적이 전년대비 소폭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광주지역 백화점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3일까지 19일간 진행한 추석 선물세트 판매 실적을 확인한 결과 전년도 판매기간(지난해 9월7~25일)에 비해 약 8.5% 신장했다.
상품군별 판매 실적을 분석해 본 결과 가장 큰 인기를 끈 선물세트는 생필품(80%), 가공식품(35.9%), 화과자(34.6%)에 이어 건강(26.5%), 굴비(21.4%) 세트순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해 가장 많이 선호했던 청과는 -3%, 정육과 건어물은 -7에서 -8%로 역 신장했다.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3일까지16일간 추석 맞이 선물세트 판매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3.0% 매출이 소폭 신장했다.
전통주 66%, 홍삼 등 건강 보조 식품세트가 42%, 전통 장(醬) 25%, 건해산 18% 가량 신장했다. 반면 청과(-2%), 굴비(-16%), 선어(-8%), 한우(0%) 등 국내산 신선 부분의 선물세트 인기는 감소했다.
양도원 롯데백화점 광주점 식품팀장은 "5만원 이하 가공식품과 생필품 선물세트 고객이 많아졌고 이번 추석엔 건강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어 건강 선물세트 매출도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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