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주택매매거래량과 전월세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달 추석연휴로 인해 주택매매·전월세 거래가 주춤했으나,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 수요가 더해지며 전월대비 증가했다. 특히 전남지역 주택매매거래량의 전월대비 증가폭은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1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6년 10월 주택매매거래·전월세거래량’에 따르면 광주지역 주택매매거래량은 3206건으로 전월 2749건, 전년동월 2870건에 비해 16.6%, 11.7% 각각 증가했다.

전남은 3307건으로 전월 2324건, 전년동월 2727건에 비해 42.3%, 21.3% 각각 증가했다.


전남지역 주택매매거래량의 전월대비 증가폭은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광주·전남지역 주택매매거래량 증가세는 추석연휴가 낀 9월 잠시 주춤했으나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 수요가 더해지면서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달 광주·전남지역 전월세거래량도 늘어났다.


광주지역 전월세거래량은 2299건으로 전월 2020건, 전년동월 2231건에 비해 13.8%, 3.0% 각각 증가했다.

전남은 1835건으로 전월 1680건에 비해 9.2% 증가했으나, 전년동월 1864건보다는 1.6%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