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6. /사진=캐딜락 제공

캐딜락이 국내 진출 이래 연간 최다판매량을 기록했다.

캐딜락은 지난해 12월 국내시장에서 281대를 판매, 월간 최다판매기록을 경신하며 2016년(1103대) 대비 82% 성장한 2008대의 연간 판매실적을 올렸다.

이 브랜드의 지난해 브랜드 베스트셀링 모델은 플래그십 모델 ‘CT6’다. 전체 판매의 40%를 차지할 만큼 인기가 좋았다. 대형 럭셔리세단 CT6는 지난해 총 805대가 판매되면서 2016년 328대 대비 145% 성장했다. 세부 트림별로는 최상위급인 플래티늄이 367대, 프리미엄 317대, CT6 터보가 지난해 9월 런칭 후 3개월만에121대를 기록했다.

SUV XT5는 총 386대가 판매됐고 지난해 5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대형SUV 에스컬레이드는 134대가 팔렸다.

이밖에 ATS 296대, CTS 356대, 고성능 세단 ATS-V 및 CTS-V는 총 31대로 최다판매실적 기록에 일조했다.

김영식 캐딜락 총괄사장은 “2017년은 캐딜락이 전체 라인업을 완성했을 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더욱 업그레이드해 아메리칸 럭셔리의 본질을 증명한 해였다”면서 “올해는 캐딜락만의 가치를 경험하고 고객들과 보다 더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확장해 질적 성장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