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4 coupe /사진=CJ슈퍼레이스 제공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신설한 ‘BMW M 클래스’의 대회규정이 확정됐다.
23일 대회 조직위원회인 슈퍼레이스에 따르면 ‘BMW M 클래스’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공인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정식 종목으로서 올 시즌 총 6번의 레이스를 펼치며 총 상금은 국내 아마추어 대회 최고수준인 1억원 규모로 마련된다. 이 클래스에 출전하려면 KARA의 국내 라이선스 B이상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

원메이크 레이스인 BMW M 클래스는 BMW코리아가 판매한 M4(F82) 쿠페 모델로 컴페티션 패키지가 기본적으로 적용됐다. 슈퍼레이스 조직위원회(SOC)가 대회 출전에 맞도록 정한 규정에 따라 안전장비 설치 등의 튜닝을 거쳐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최고출력 450마력을 자랑하는 고성능차인 만큼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레이스 조직위는 참가신청 선착순 20대에 1000만원에 달하는 혜택을 지원한다. 롤 케이지와 시트, 브레이크 패드 등 레이스 튜닝을 부품부터 설치까지 모두 지원한다. 결승 순위 20위까지는 참가비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BMW M 클래스는 매 라운드 연습주행으로 몸을 달군 뒤 예선과 결승을 거쳐 순위를 가린다. 예선은 타임 트라이얼로 진행된다. 30분 동안 자유롭게 주행해 가장 빠른 랩타임 순으로 결승 그리드를 결정한다.

스탠딩 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결승까지 최대 6개 타이어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략적인 레이스 운영도 중요하다. 상금은 6위까지 주어진다. 결승 성적 10위까지는 시즌 챔피언에 도전할 수 있는 챔피언십 포인트가 주어지는 만큼 순위 다툼이 흥미롭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신청은 오늘(23일)부터 오는 4월6일까지며 첫 경기는 2018시즌 개막전이 열리는 4월21~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