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이 진행 중인 마곡지구 일대. /사진=김창성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서울 마곡지구 중심부에 들어설 컨벤션센터와 고급호텔, 비즈니스센터, 공연장 등이 어우러진 마이스(MICE) 복합단지 집중 개발을 위해 민간사업자를 공개모집한다.
26일 SH에 따르면 마곡지구 중심부에 위치한 특별계획구역 8만2724㎡를 MICE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는 서울 도심과 약 13km거리에 위치하며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수도권 광역교통망과 직결된 서남부의 관문지역으로 첨단산업, 주거,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미래형 스마트시티로 조성 중이다.


서울시와 SH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9호선 및 공항철도 마곡나루역 사이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한 마곡 특별계획구역에 전시·컨벤션·케이팝 공연을 비롯한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MICE산업을 집적하기 위해 2012년 10월 구역을 지정했다.

SH는 이번 공모를 통해 특별계획구역을 개발할 민간사업자를 지정취지에 맞게 마곡지구가 타 지역과 차별화되는 첨단 MICE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마곡지구가 스마트시티를 선도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능력 있는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