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청약통장의 인기는 꾸준히 오르고 있다. 집값 상승으로 청약을 활용해 낮은 가격에 아파트 분양권 당첨을 노린 수요가 많아져서다. 청약통장은 주택청약종합저축과 청약저축, 청약예금·부금이 있다. 이중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정부는 천정부지로 치솟은 주택 분양가를 낮추기 위해 청약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무주택자는 청약을 활용해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새집을 마련할 수 있다. 청약 당첨 기회를 높이려면 분양 물량과 경쟁률, 가점 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실수요자의 청약점수를 높인 가점제를 대비하는 게 중요하다.

청약통장 가입기간은 1년 미만(2점)부터 1년이 늘어날 때마다 1점씩 올라간다. 15년 이상이면 최고인 17점을 받는다. 부양가족 수는 5점에서 시작해 1인당 5점씩 가산해 총 35점까지 받을 수 있다. 무주택 기간은 기본 2점에서 시작해 1년 늘어날 때 마다 2점씩 가점된다. 15년 이상일 때 받는 32점이 최고다. 이를 모두 합한 만점은 84점으로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청년을 위한 청약통장도 있다.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은 청년의 주택 마련을 돕는 취지로 청약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금리와 비과세 혜택을 더했다. 가입자는 10년간 연 최대 3.3%의 금리와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병역 기간은 별도로 인정)며 연 3000만원 이하의 소득이 있는 무주택 세대주로, 주택도시기금 9개 수탁은행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근로소득자는 물론 프리랜서 및 학습지 교사 등도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2021년 12월31일까지만 가입하는 일몰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