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차녀인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이 리움미술관을 맡는다.
7일 재계에 따르면 리움미술관은 전날 미술관 발전을 위한 주요 사항을 논의·자문할 운영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하고, 이 신임 이사장을 운영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미국 뉴욕 파슨스디자인스쿨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이 사장은 홍라희 전 관장은 지난해 리움과 호암미술관장에서 사퇴한 모친 홍라희 전 관장 대신 미술관 운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사장은 삼성복지재단 신임 이사장에도 선임됐다. 이 사장은 삼성물산 경영에서 손을 뗀 뒤 리움미술관과 삼성복지재단 운영에 집중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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