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J2리거 DF 임진우 영입
광주FC가 중앙수비수 임진우(사진·25)를 영입했다.
광주는 일본 J2리그 로아소 쿠마모토에서 활약한 임진우를 신인자유선발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187cm.80kg의 탄탄한 신체조건을 가진 임진우는 강력한 피지컬로 공중볼 장악과 안정적인 볼처리가 강점인 중앙수비수다. 큰 체격임에도 불구하고 민첩성이 뛰어나 저돌적인 움직임으로 상대 공격을 저지하는 데 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6년 전국 대학리그를 제패한 영남대의 황금멤버인 임진우는 2016년 한해에만 제47회 추계대학연맹전, 10권역 리그, 제 97회 전국체전에서 우승컵을 휩쓸며 큰 주목을 받았다.

임진우는 대학 졸업 후 일본 J2리그 로아소 쿠마모토를 통해 프로에 데뷔했으나, 햄스트링과 무릎 인대 부상으로 2시즌간 9경기 출장에 그쳤다.

새로운 도전을 앞둔 임진우는 "잘하고자하는 의지와 의욕만 앞서다 보니 부상을 얻어 내 능력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웠다"며 "나에게 기회를 준 광주에 감사하다. 항상 자신감과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팀 승리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