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넥슨 |
7일 넥슨에 따르면 신작 모바일게임 ‘스피릿위시’를 17일 출시하고 ‘야생의 땅: 듀랑고’ 콘텐츠를 대폭 개편한다.
스피릿위시는 ‘낡은 삼포의 소유권을 두고 펼쳐지는 포욜라와 칼레바 왕국 간 분쟁 속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는 영웅의 이야기를 담았다. 파스텔톤 그래픽을 바탕으로 캐릭터 25종, 길드 콘텐츠 원로원, 전략 설정 시스템 등을 갖췄다.
공개된 티징 영상 나레이션은 최근 유튜버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배우 신세경이 맡았다. 국내 이용자는 오는 17일부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에서 스피릿위시를 내려받을 수 있다.
같은 날 넥슨은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의 대대적 변화를 예고하는 ‘듀랑고: 세컨드 웨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듀랑고는 출시 후 매출 상위권에 오르며 모바일 샌드박스콘텐츠로 평가받았지만 반복 작업, 내구도 소모, 피로도 부담 등의 영향으로 유저 이탈이 가속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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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소유 섬을 통해 아이템 내구도 소모, 재산 관리, 이사 등 번거로움 없이 플레이할 수 있고 발전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와 보상이 제공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농사의 경우 반복 과정은 줄이고 노력을 기울인 만큼 실력 상승과 보상을 제공하며 건설 기능은 기능과 외형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개편된다.
세컨드 웨이브 업데이트 후 ‘용암지대’를 추가해 새 동물, 자연물, 자원을 도입하는 등 색다른 형태의 플레이 환경도 지원할 예정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넥슨이 일정대로 신작을 출시하면서 매각설로 인한 불안정성은 어느 정도 해소될 기미를 보인다”며 “올 상반기 트라하를 비롯한 대작이 예정대로 출시될 경우 넥슨 게임사업에 대한 우려도 큰 폭으로 줄어들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