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1년 새 10% 이상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2441만3000원(㎡당 739만8000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10.31% 올랐다.

반면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상대적으로 낮은 3.3㎡당 1114만1000원으로 전년 대비 8.28% 상승했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3.3㎡당 1663만5000원으로 전년보다 10.85% 올랐고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도 11.59% 올라 10% 이상 상승률을 나타냈다. 기타지방의 연간 상승률은 4.44%를 기록해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한편 HUG는 통계 발표일 기준으로 최근 12개월 사이 분양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평균 분양가를 산출한다. 분양보증서 발급 후 12개월이 지난 단지는 산정대상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