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 / 네이버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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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2100선을 회복했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합의안 부결보다 중국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92포인트(0.43%) 오른 2106.10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872억원, 189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982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1.47포인트(0.07%) 상승한 2098.65에 거래를 시작했다. 영국은 브렉시트 합의안이 큰 표차로 부결됐지만 어느정도 예견된 상황이었던 만큼 충격은 적었다. 오히려 중국 정부가 지난해 15일 총체적인 경기 부양에 나설 것을 시사한 것이 이날 증시에도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85%), SK하이닉스(1.25%), 현대차(0.78%), LG화학(2.81%) 등은 강세를 보였고 삼성바이오로직스(-1.24%), 셀트리온(-2.65%), 한국전력(-1.15%), SK텔레콤(-0.37%) 등은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 / 네이버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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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99포인트(0.43%) 오른 693.38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641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43억원, 146억원 순매도했다.
CJ ENM(1.46%), 바이로메드(0.85%), 메디톡스(2.53%), SK머티리얼즈(3.47%) 등은 상승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4.05%), 신라젠(-2.13%), 에이치엘비(-4.21%), 코오롱티슈진(-2.31%) 등은 하락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