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 /사진=이지완 기자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 /사진=이지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올해 EQ 브랜드 최소의 순수 전기차 EQC 출시 등으로 미래 모빌리티 구축 기반을 마련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기차 브랜드 ‘EQ’를 중심으로 한 미래 모빌리티 전략 등 2019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미래를 위한 우리의 약속’(Our Promise for the Future)을 주제로 미래 모빌리티의 리더십을 확고히 하기 위한 2019년 주요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의 최초 순수 전기차 ‘더 뉴 EQC’(The New EQC)를 출시하게 될 올해를 ‘EQ의 해’(The Year of EQ)로 삼았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최대 4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더 뉴 EQC’ 런칭과 더불어 미래 모빌리티 구현에 필수적인 충전 서비스 도입도 함께 이뤄진다. 더 뉴 EQC 구매 고객에게는 통합형 충전 서비스 ‘메르세데스 미 차지’(Mercedes me Charge)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전국 충전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멤버십 및 맞춤형 충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1:1 컨설팅 서비스 ‘EQ 컨시어지’(EQ Concierge), 가장 인접한 공용 충전소 위치 및 최단 경로를 안내하는 커넥티드카 서비스 앱 ‘메르데세스 미’(Mercedes me)와 EQ 환경에 최적화된 차량 내 내비게이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순수 전기차 및 4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외에도 9종의 신차와 6종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 경쟁력 있는 라인업 구축에 나선다.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카 패밀리를 완성할 ‘더 뉴 A-클래스 세단’(The New A-Class Sedan),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를 개척한 ‘더 뉴 GLE’(The New GLE), 메르세데스-AMG가 독자 개발한 최초의 4-도어 스포츠카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The New Mercedes-AMG 4-Door Coupé)를 비롯해 전 라인업에 걸쳐 30여개 이상의 새로운 트림을 추가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고객만족도 강화를 위한 서비스 개선의 노력도 지속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기존 대비 절반인 30분 만에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익스프레스 서비스’(Mercedes-Benz Express Service)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350억원 규모의 부품물류센터 확장 공사가 오는 상반기 내 마무리되면 한층 안정적인 부품 공급으로 서비스 품질을 한단계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은 “다가오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한국 사회·경제의 동반자이자 수입차업계 리더로서 책임감을 갖고 고객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