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시리즈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의 원작만화인 ‘신의 나라’를 연재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의 나라는 2014년 웹툰제작사 와이랩이 발표한 작품으로 윤인완 작가가 기획하고 김은희 작가가 스토리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만화계 거장으로 불리는 양경일 작가가 작화를 담당했다.
이 만화는 조선시대 좀비물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기반으로 왕세자가 반역자로 몰리며 펼쳐지는 서스펜스를 담았다. 와이랩은 출시초기부터 글로벌 만화로 기획해 2014년 일본 소학관의 인기 잡지 <빅 코믹 스피리츠>에 발표했다. 발표 당시 참신한 소재와 반전스토리로 일본 독자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와이랩은 드라마 방영에 앞서 네이버 시리즈앱과 홈페이지에서 웹툰 형태로 연재한다. 만화는 전체 및 19세 연령가 등 총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됐고 네이버 시리즈에서 이날부터 ‘너에게만 무료’ 프로모션으로 매일 1편씩 무료 제공된다.
한편 주지훈, 배두나, 류승룡 등이 출연하는 <킹덤>은 오는 25일 넷플릭스에서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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