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사진=삼성카드 |
삼성카드는 올해 혁신과 성장기반 강화에 주력하고 이를 위해 ▲내실경영 ▲디지털 및 데이터 역량 격차 확대 ▲사회적 가치 창출(CSV) 경영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은 지난 2일 신년사에서 “위기를 내실 강화의 계기로 삼아 혁신 및 성장기반 강화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삼성카드는 디지털 채널 개편, 업계 최초 24시간 365일 심사·발급체계 구축, 태블릿 PC 회원유치 전면 도입, 디지털 원스톱 카드 발급(5분 카드발급) 체계 등을 통해 업계 디지털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빅데이터 기반의 ‘링크(LINK) 비즈파트너’ 등을 통해 영세·중소가맹점 및 고객과의 상생 마케팅 생태계를 구축해 성과를 창출하고 커뮤니티 서비스로 사회문제 해결에 나서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 경영(CSV, Creating Shared Value)을 선보이며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링크비즈파트너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겐 개인별 맞춤 혜택을 제공하고 중소가맹점의 마케팅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CSV경영으로는 ‘소셜굿즈 프로젝트, ’세대공감 글쓰기 캠페인‘ 등이 대표적으로 꼽힌다. 이 같은 활동을 바탕으로 삼성카드는 지난해 말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한 국가고객만족도 (NCSI) 평가에서 신용카드 부문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삼성카드는 올해 이러한 디지털 및 빅데이터 분석 역량 격차를 확대하고 내실경영을 펼치는 등 더 큰 도약을 위한 혁신 및 성장기반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디지털 및 빅데이터 분석 역량 등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미래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고 업무 효율화 등을 통해 경쟁사와의 격차를 꾸준히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또 베이비스토리, 키즈곰곰, 아지냥이, 인생락서 등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CSV 경영을 강화하고 신사업 육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위기 상황을 기회로 삼아 내실을 탄탄히 하고 미래 성장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