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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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18일(현지시간) 정규직의 약 7%를 감원한다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앞으로 수개월간 모델3의 생산을 늘리고 다수의 제조엔지니어링을 개선하기 위해 감원에 나설 수 밖에 없다”며 인력 감축 계획을 밝혔다.

감원 규모는 정확하지 않지만 약 3000명 선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계획은 2018년 4분기 실적악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는 테슬라가 지난해 3분기 3억120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지만 4분기에는 수익성이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테슬라의 4분기 모델3 판매량은 6만3150대에 그쳤다.

인력 감축 소식이 알려지자 테슬라의 주가는 급락했다. 이날 테슬라의 주가는 1주당 12.97% 하락한 302.26달러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