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부친상. /자료사진=임한별 기자
안성기 부친상. /자료사진=임한별 기자

배우 안성기가 부친상을 당했다. 안성기의 부친은 지난 20일 낮 1시 분당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빈소는 오늘(21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발인은 23일 오전 11시이며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로 알려졌다.

안성기 부친 안화영 선생은 원로 영화인으로 1925년생으로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한 엘리트로 영화계에 입문하기 전 고교 체육선생님으로도 재직했다. 영화 ‘황혼열차’에서 고인은 아들 안성기와 함께 동반출연을 하기도 했다.

안성기는 부친의 마지막길을 배웅하기 위해 빈소를 지킬 예정이다.


안성기는 1957년 영화 '황혼열차'서 아역으로 데뷔, 올해로 63년째 배우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영화 ‘종이꽃’으로 컴백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