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전기차 관련주이자 자동차 부품업체 동양피스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른 실적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

21일 오후 1시35분 현재 동양피스톤은 전 거래일 보다 1530원(24.68%) 오른 7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동양피스톤은 지난해 11월28일 공시를 통해 자동차용 배기시스템 전문 기업인 우신공업과 수소전기차용 인클로저(enclosure) 사업 인수를 위한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클로저는 수소와 산소의 반응을 통해 전기를 발생시키는 스택(stack)을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핵심 부품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정부는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2018년 1800여대에 불과한 수소승용차 생산량을 2022년 8만1000여대(내수 6만5000여대), 2040년 620만여대(290만여대)까지 늘린다고 17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