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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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개인이 5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기록했지만 외국인이 9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인 덕분에 보합세로 마감했다.
2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0.33포인트(0.02%) 오른 2124.6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385억원을 순매도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63억원, 635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9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기록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개인이 5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가 줄곳 약세를 기록하다 최근 2100선을 돌파하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고조된 탓으로 풀이된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0.45% 오른 2133.87로 개장해 등락을 반복하다 보합세로 마감했다.

시장은 IT업종에 주목했다. 미국과 우리나라의 주요 IT업종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며 관심이 커진 탓이다. SK하이닉스는 3.72% 급등했고 삼성전자와 삼성SDI는 각각 1.06%, 1.72% 씩 올랐다. 제약·바이오 업종은 시장경쟁이 심화할 것이란 증권사의 전망이 나와 삼성바이오로직스 0.75%, 셀트리온 1.49% 등 약세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0.72포인트(0.10%) 내린 695.62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168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6억원, 1455억원씩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