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지난 21일 올해 첫 경제혁신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경남도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지난 21일 올해 첫 경제혁신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경남도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지난 21일 올해 첫 경제혁신추진위원회를 개최하며 경남의 경제혁신과 경제 재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
경상남도에서 운영 중인 경제혁신추진위원회는 김경수 도지사가 도내 주요 산학연 핵심 기관 및 전문가와 함께 경제혁신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지난 7월 취임직후 출범했다.

출범이후 지속적으로 현장방문과 토론형식의 회의를 개최하면서 경상남도 산업경제 정책에 대한 분석과 컨설팅, 그리고 다양한 정책제안을 제시하며 경남의 경제․산업 분야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제혁신추진위원회의 2019년 연간 활동계획, 정부 제조혁신전략에 따른 경상남도 추진방안, 경남형 창업생태계 활성화 계획, 창업기업 Scale-Up 협력방안,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혁신창업 허브기능 강화방안에 대한 발표와 경남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책제안을 논의했다.

분과위원회별로 발표된 이날 회의에서 산업고도화 분과위원장인 손은일 교수는 경남형 스마트산단 모델 발굴을 위한 세미나 개최와 스마트공장 추진과정에 대한 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의 매출액 증대 등의 효과가 개선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등의 활동계획을 제안했다.

김태화 혁신성장 분과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먹거리 특화사업 선점을 위한 신성장 신규사업 테마 발굴과 기업․민간 중심의 지역 주도 R&D 체계혁신, 경남 스타트업 특구 조성 방안 등을 연구하는 과제를 제시했다.


또한 산업지원 분과위원장인 정영록 교수는 주로 상업적 동기에 의해 작동되는 기존 금융시스템과 다른 지역경제정책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지역정책금융 활성화 방안 발표에 이어 경상남도 관광진흥사업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관광사업과 연계된 농가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에 이르기까지 지역경제 활력을 되찾는 다양한 방안에 대한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방문규 경제혁신추진위원회 위원장은 “경제혁신추진위원회가 경상남도의 단순한 정책자문․심의 역할을 넘어 지역 주도의 산업․경제 발전모델을 제시하는 실천적이고 문제해결 중심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올해는 3개 분과위원회별로 특성에 맞는 주제에 집중해 분과위원회 기능을 활성화하고, 경상남도 실행계획에 대한 정책모니터링 강화와 경남형 혁신모델 발굴을 통해 경남의 경제혁신과 재도약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