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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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지나친 낙관은 경계해야 한다는 전망에 약보합세를 보였다. 특히 지속적인 외국인 매수세에도 불구 개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거셌다.

코스피지수는 22일 전 거래일 대비 6.84포인트(-0.32%) 내린 2117.77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1259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9억원, 1154억원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1.76%), 셀트리온(1.01%), 삼성물산(1.30%)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삼성전자(-1.40%), LG화학(-1.08%) 등은 약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07포인트(-0.15%) 내린 694.55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110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6억원, 748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약보합권에 머물렀지만 시총상위주 대부분은 오름세를 나타냈다. 특히 에이치엘비(3.87%), 펄어비스(1.51%) 등이 1~4%대 상승세를 보였다.

하인환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월초 미·중 무역협상, 중국정부의 경기부양책, 연방준비제도의 완화적 스탠스 등의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했다"며 "최근 주가를 끌어올린 배경이 각종 기대감이지만 기대감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