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투시도. /사진=삼성물산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투시도. /사진=삼성물산
본격적인 봄 분양 시즌을 앞두고 다음달 설 연휴 이후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3월 일반분양 물량은 전국 3만72가구다.

이 중 경기(9830가구)가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인천 3708가구 ▲강원 3058가구 ▲서울 2930가구 ▲대전 2565가구 순이다.


특히 이 시기에 1000가구 이상 대단지 1만6355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라 예비 청약자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는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 등 주민 편의시설이 풍부하게 들어서고 공용 관리비 부담이 적다. 또 입주 시 단지 주변으로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우선 확충돼 주거여건도 좋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대단지 아파트는 장점이 많아 불황기에도 시장 영향을 덜 받고 대세 상승기에는 거래가 많아 가격상승 여력이 높아 환금성도 높다”며 “결과적으로 대단지 아파트는 지역 랜드마크로 부각되기 쉽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 시기 주요 대단지 아파트 분양물량을 살펴보면 안양 비산2구역 재건축단지인 1199가구 규모(일반분양 659가구)의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서울 홍제3구역 재개발단지인 1116가구 규모(일반분양 419가구) ‘홍제역 효성 해링턴플레이스’, 남양주 진접읍 1153세대 규모의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