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장나라. /사진=SBS 방송캡처
황후의 품격 장나라. /사진=SBS 방송캡처

'황후의 품격' 장나라의 사고사가 암시됐다.
지난 23일 공개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37·38회 예고에서는 황후 오써니(장나라 분)의 사고사가 암시됐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오써니(장나라)가 태후 강씨(신은경)와 맞서고 태후 강씨는 오써니와 천우빈(최진혁)의 살해를 지시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오써니에 대한 마음이 깊어진 이혁(신성록)은 “황후가 날 떠날까 걱정된다”고 진심을 전한다. 

이어 변선생(김명수)은 “길어야 3개월이라잖아”라며 걱정하고 천우빈은 “황후마마를 잘 부탁드린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런가 한편 오써니는 태후 강씨(신은경 분)에게 “이제 겨우 시작인데 각오하세요”라고 선전포고했다. 가만히 두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한 태후 강씨는 “오써니랑 천우빈을 깔끔하게 처리해”라고 살해 계략을 꾸민다. 

이후 오써니와 나왕식(천우빈/최진혁 분)은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트럭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앵커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황후 오써니씨가 결국”이라고 말이 흘러나오자 태후 강씨는 미소 짓는다. 

한편 SBS ‘황후의 품격’은 어느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