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환 울산의대 명예교수가 의학한림원 7대 화장으로 선출됐다. /사진=서울아산병원
임태환 울산의대 명예교수가 의학한림원 7대 화장으로 선출됐다. /사진=서울아산병원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임태환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교실 명예교수를 제 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022년 1월31일까지로 3년 동안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을 이끈다.

임태환 신임 회장은 임기 동안 의료 윤리의 확립, 새로운 의료 기술의 현장 도입에 있어서 바람직한 의료인의 자세, 초고령 시대에 의료 연구, 기후 및 환경 악화에 대비하기 위한 의료 연구에 집중한다.


임태환 신임 회장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의료계 최고의 석학단체로서 미래 의학의 방향을 제시해 의료계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임태환 신임 회장은 1951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87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서울아산병원이 개원할 때부터 2017년 퇴임할 때까지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교실 조교수, 부교수, 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대한영상의학회 회장, 한국의료영상품질관리원 초대 이사장, 세계의료기술평가학회 공동 학술위원장, 아시아혈관영상의학회 설립 회장 및 2대 회장, 서울아산병원 발전위원장,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제3대 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학내외 활동을 통한 조직관리 경험을 갖춰 향후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의 발전을 도모할 적임자로 평가되고 있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부회장으로는 박병주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 감사로는 김진 교수(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 노성훈 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를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