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남자친구. 사진은 남연우와 이종석. /사진=영화 '가시꽃' 스틸컷, 임한별 기자
치타 남자친구. 사진은 남연우와 이종석. /사진=영화 '가시꽃' 스틸컷, 임한별 기자

래퍼 치타 남자친구 남연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4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김씨 성을 지닌 '킴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광규, 가수 돈스파이크, 가수 제아, 래퍼 치타, 세븐틴 민규, 청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치타는 남자친구 남연우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치타는 "열애를 공개한 것이 아니라 공개된 거긴 하다. 이때까지 남자친구가 몇명 있었는데 한번도 숨긴 적이 없다. 처음으로 공개가 됐다. 내 연애사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는 게 신기하다"고 말했다.


치타는 공개 열애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독립영화나 저예산 영화를 많이 했다. 영화 나올 때 아무리 기사를 써달라고 해도 잘 안 됐는데 스타의 남자친구라는 이유로 하루 넘게 실검 1위였다"고 이야기했다.

치타는 지난해 12월 배우 겸 감독 남연우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남연우와의 열애설이 불거지기 전 일찌감치 자신의 열애 사실을 방송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 "하얀 피부와 갸름한 얼굴형을 지녔다. 이종석 스타일이다. 나는 언제나 사랑을 하고 있다. 여러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눈에 딱 들어왔다"고 말했다.

치타는 지난해 12월 남연우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치타의 남자친구인 남연우는 1982년생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2010년 영화 '진심을 말하다'로 데뷔한 후 영화 '용의자X', '가시꽃', '우는 남자', '부산행' 등에 출연했다. '가시꽃'으로는 제1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 장근석의 비밀을 알아챈 형사로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쌓아온 연기 내공에 비해 이름과 얼굴이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남연우는 치타의 남자친구로 알려짐과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이슈의 중심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