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카이 결별. /사진=임한별 기자, 샤넬 제공
제니 카이 결별. /사진=임한별 기자, 샤넬 제공
 
카이와 제니의 결별설이 불거지자 오늘(25일) 카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와 제니가 결별한 것이 맞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 외 구체적인 사유 등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이들의 결별설이 제기된 지 1시간 만에 내놓은 입장이다.

이날 한 매체는 엑소 카이 측근의 말을 빌려 "카이와 제니가 가요계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면서 "아직 할 일이 많다고 판단, 결별을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측근은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일에 더 집중하기로 했다"면서 "팀과 동료, 팬들을 위한 선택같다"고 덧붙였다.

지난 1일 디스패치는 카이와 제니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커플 아이템을 착장한 모습 등을 상세히 공개했다. 이 같은 보도가 나온 당일 열애 사실이 공식화 되면서 SM-YG 대표 아이돌 커플이 탄생하게 됐다.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사이트에는 카이와 제니의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매체를 폐간해 달라는 국민청원도 올라왔다. 알 권리를 빙자해 사생활을 침해한다는 것이 청원의 주된 이유였다. 하지만 공개 열애 후 1개월도 되지 않아 결별하며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한 카이는 지난달 발표한 엑소의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러브샷’으로 활동했다.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한 제니는 지난해 11월 솔로 싱글 ‘솔로’를 발표했으며, 현재 블랙핑크로 첫 월드투어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