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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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5G(5세대 이동통신)망을 활용해 ‘2019 워너원 콘서트’ 무대를 송출하는데 성공했다.
KT는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콘서트 무대를 올레tv와 올레tv 모바일에서 생중계했다고 밝혔다.

KT는 “워너원 콘서트를 5G 기술로 송출했다”며 “2만5000명 이상의 대규모 인원이 모여 트래픽이 급증하는 상황에서도 5G 네트워크로 4K UHD 공연 영상을 시청자에게 지연없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계에 도입된 장비 가운데 핵심은 KT가 자체개발한 싱크뷰 장비다. 싱크뷰는 무선통신 모듈이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를 통해 초고화질 영상을 실시간으로 처리해 전송하는 기술이다. 싱크뷰 과정을 거친 영상은 5G망을 통해 방송센터로 전달된 후 각 시청자의 단말기와 텔레비전으로 전달된다.

박현진 KT 5G사업본부장 상무는 “5G 방송 기술이 적용되면 콘서트, 스포츠 이벤트 등 대규모인파가 몰린 곳에서도 지연없이 라이브 방송이 가능해진다”며 “워너원 콘서트 5G 생중계를 시작으로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로 방송할 수 있는 5G 라이브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