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은 29일 이노션에 대해 "실적 성장세와 주주환원정책 강화 기조에 주목하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유지했다.

황성진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모습"이라며 "신규편입된 D&G 효과로 인한 Captive내 커버리지 확대와 비계열 물량 증가세가 의미있게 발현되고 있다. 올해에도 Captive의 볼륨모델 신차 사이클이 도래하고 디지털 중심의 Organic 성장세 또한 지속될 것으로 보여 안정적인 이익 성장세가 시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보유현금을 활용한 추가적인 M&A가 19년 중에 단행된다면 Inorganic Growth 역시 추가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현재 미주 지역의 디지털 에이전시가 유력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익성장세에 발맞춰 주주환원정책 또한 대폭 확대했다. 주당배당금을 1500원(2017년 1000원)으로 상향하기로 결정. 이는 배당성향 38.3% 수준이며, 장기적으로 배당성향을 더욱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공정위의 지분율 관련 규제 이슈에 따른 오버행 우려 역시 시장 수급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형태로의 해소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