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손해보험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이 SK텔레콤, 현대자동차와 함께 인터넷전문보험회사를 출범한다. 한화손보는 SK텔레콤, 현대자동차와 함께 빅데이터를 활용한 차별화된 상품을 만들어 새로운 보험 시장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30일 정례회의를 열고 인핏손해보험의 예비인가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비인가 후 본인가를 마치면 한화손보는 손보업계 최초로 인터넷전문보험사를 출범하게 된다. 생보업계는 교보라이프플래닛이 온라인 전업사로 있다.


한화손보의 자회사로 설립될 예정인 인터넷전문보험사의 자본금 규모는 1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한화손보가 자본금 중 80%, SK텔레콤과 현대자동차 나머지를 각각 투자한다.

한화손보의 인터넷전문보험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동차·핸드폰·여행보험을 주력 상품으로 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SK텔레콤의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인 'T맵'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행거리와 운전자 운전습관을 반영한 자동차보험 상품 등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