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지난 21일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DB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지난 21일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DB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9일 자유한국당 당권 도전을 선언한 가운데 주식시장에서는 ‘황교안 테마주’가 급등했다.
이날 대표적인 황교안 테마주로 거론되는 한창제지는 전 거래일 대비 460원(14.94%) 오른 354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창제지의 최대주주 김승한 회장은 성균관대 출신으로 황 전 총리와 동문이며 목근수 사외이사는 사법고시 동기다.

성균관대 출신 김익환 대표가 있는 우진플라임도 이날 가격제한폭(1570원, 29.9%)까지 오른 상한가(6820원)를 달성했다. 또한 또다른 황교안 테마주로 분류된 국일신동 역시 상한가(6810원)를 기록했다.


이외에 한국맥널티(3.75%), 이퓨쳐(2.25%), KTcs(1.73%) 등 황 전 총리가 법무법인 태평양 형사부문 고문 변호사 시절 파트너 변호사 관계이거나 황교안 아들이 근무하는 회사로 알려진 일부 업체들도 상승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