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로고. /사진=한미약품 홈페이지 캡처
한미약품 로고. /사진=한미약품 홈페이지 캡처

신한금융투자는 30일 한미약품에 대해 "상위 제약사 중 가장 높은 원외처방 조제액 증가율에 따른 양호한 내수 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3만원을 유지했다,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937억원을 기록하면서 컨센서스(매출액 2503억원)를 상회했다"며 "제이브이엠 제품 확대와 임상 시료 증가로 전체 수출이 전년대비 88% 늘어난 7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배 애널리스트는 "올 2분기 당뇨 비만 치료제 'HM12525'의 임상 2상 완료가 예상되고 3분기에는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 'HM15211'의 임상 1상이 마무리될 전망이다"며 "실적보다는 중장기 연구개발 역량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올해 영업이익은 경상개발비 증가와 기술 수출료 감소로 감익이 불가피하다"며 "작년 기술수출료는 446억이었는데 올해는 보수적으로 122억원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