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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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셧다운 이슈와 브렉시트 우려 완화,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 등 대외적인 요인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덕분이다.
12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372.65포인트(1.49%) 오른 2만5425.7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 대비 34.93포인트(1.29%) 높은 2744.73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6.71포인트(1.46%) 상승한 7414.62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요 지수는 셧다운 해소 기대감과 브렉시트 우려 완화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이후 지수는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한 데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협상 기한 연장을 시사하자 산업재 및 기술주, 금융주를 중심으로 상승폭을 확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해 “중국과 합의에 근접하게 되면 데드라인을 연기할 수 있다” 라며 “데드라인 연장이 내키지는 않지만 일이 잘 풀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셧다운에 대해 “의회의 예산 합의안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셧다운을 보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는 금요일 이전 의회의 추가 예산안 통과시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으로 해석돼 관련 이슈는 해소된 것”이라며 “현재 차관급 미·중 무역협상이 진행중이며 지적재산권을 제외한 내용에 대해 합의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트럼프의 발언은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더욱 높였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