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관광 스타트업 사업 공모 포스터. /사진=서울관광재단
2019 서울-관광 스타트업 사업 공모 포스터. /사진=서울관광재단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스타트업의 관광 상품·서비스 개발을 촉진한다.
서울시는 오는 15일부터 '서울-관광 스타트업 협력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공모는 서울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의 기술형(ICT) 서비스와 체험형 관광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것이다.


서울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겸비한 스타트업과의 협력으로 서울만의 차별화된 관광 서비스 및 관광 상품 개발은 물론 융·복합 4차산업 기술의 관광 분야 진입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스타트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 업계에 특화된 스타트업의 지속적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서울 관광 산업의 생태계 혁신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모전은 총 3억8000만원 규모다. 전년 대비 관광 스타트업 지원 예산과 규모를 대폭 확대한 것으로 서울시는 관광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3000만~5000만원의 사업추진비와 1:1 창업 컨설팅, 서울시 보유 관광 관련 온·오프라인 채널 홍보, 서울시 추진 주요 행사 홍보관 운영, B2C·B2B 네트워킹 구축 기회 등을 얻게 된다.   

지원대상은 국내‧외 관광객이 서울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발견하고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ICT)형 서비스 및 체험형 상품을 개발‧운영하는 창업기업이다. 업종에는 제한이 없다.

공모분야는 모바일을 활용해 여행정보를 찾는 자유여행객의 불편 해소를 돕는 기술(ICT)형 서비스와 체험형 상품 서비스다. 

기술형(ICT) 분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로봇기술,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접목해 개별여행객의 편의 개선뿐 아니라 스마트 관광 도시 구현을 기대하고 있다.

체험형 상품 분야에서는 서울이 가진 문화자원 및 콘텐츠 등을 활용해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문화체험상품을 개발,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서울시는 특히 체험상품 분야의 경우 홍보마케팅 및 판로지원에 집중해 서울 대표상품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서울관광 프로젝트 협력 사업 공모전 참가 기업은 다음달 8일까지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