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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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2200선을 탈환했다. 코스닥 지수도 외국인의 매수세가 몰리며 코스닥 지수는 1% 대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13일 전일보다 11.01포인트(0.5%) 오른 2201.48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50억원, 327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132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한 덕분이다.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기록한 반면 기관은 2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요 지수는 신한지주(2.12%), KB금융(1.43%) 등 금융주를 비롯해 삼성전자(0.33%), SK하이닉스(0.40%), 삼성에스디에스(2.05%) 등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상승마감했다.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9.33포인트(1.28%) 오른 739.91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1731억원을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08억원, 315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짐 로저스가 사외이사로 있는 아난티가 셀트리온제약을 제치고 시가총액 11위까지 뛰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