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리 파튼. 방탄소년단. /사진=돌리파튼 인스타그램
돌리 파튼. 방탄소년단. /사진=돌리파튼 인스타그램

미국 가수 돌리 파튼이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에게 컬래버레이션을 제안했다. 돌리 파튼은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트위터에 방탄소년단과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 어워드(61st GRAMMY Awards)’ 영상이다. 돌리 파튼은 이날 무대에 올라 마일리 사이러스 등 후배 가수들과 함께 자신의 히트곡 '졸린(Jolene)'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 한국 가수로는 물론, 아시아 가수 최초로 시상자 자격으로 참석했다. 방탄소년단은 돌리 파튼과 마일리 사이러스의 무대를 보며 노래를 따라부르거나 몸을 흔들고 박수를 치는 리액션을 선보였다.

이 같은 모습이 담긴 영상을 접한 돌리 파튼은 트위터에 "아마 다음 '졸린' 컬래버레이션 상대는 방탄소년단이 될 것 같다.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영어 글을 올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현지 언론은 "돌리 파튼이 방탄소년단에게 컬래버레이션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롤링스톤은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워스트 모먼트 20’에서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어워드 입성을 베스트에 꼽았다. 그러면서 롤링스톤은 “내년엔 그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길 바란다"는 희망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