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주공 5단지. /사진=김창성 기자
개포주공 5단지. /사진=김창성 기자
서울 강남구 개포지구 중층아파트의 재건축에 속도가 붙었다.
14일 강남구에 따르면 최근 개포주공 5·6·7단지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신청을 승인했다.

해당 추진위는 지난달 강남구에 승인 신청을 냈다. 5단지는 소유자 958명 중 동의율 81%(776명)였다. 6·7단지는 1996명 중 1649명이 재건축을 원해 동의율 82.62%를 기록했다.


개포주공 5·6·7단지는 대표적인 중층 재건축 단지다. 6단지는 최대 15층 1060가구, 7단지는 15층 900가구로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35층 2994가구로 다시 지을 계획이다. 14층, 940가구 규모인 5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1307가구로 탈바꿈된다.

한편 현재 개포지구에선 2단지(래미안 블레스티지), 3단지(디에이치아너힐즈), 8단지(디에이치자이 개포), 일원현대(래미안 루체하임)가 분양을 마무리했으며 1·4단지도 신규 분양을 앞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