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 4호 펀드, 목표 모금액 초과 달성

맥쿼리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 4호 펀드(이하 MIP4호 펀드)가 목표 모금액을 초과하는 자금을 모집했다.
맥쿼리 그룹의 맥쿼리 인프라스트럭처 및 실물자산(이하 MIRA) 부문은 지난해 12월 MIP4호 펀드에 총 50억달러(약 5조6550억원)의 자금모집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MIRA가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북미시장을 투자대상으로 5번째 모집한 비상장 인프라펀드로 이전펀드인 MIP3호 펀드와 유사한 투자전략을 구사한다. MIP3호 펀드는 2014년 총 30억달러 모집액을 달성했다.


MIRA 부문은 이번 MIP4호펀드까지 최근 2년간 290억달러(약 32조7990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MIP4호 펀드는 공공 연금기관, 사적 연금기관, 보험사, 기업 및 국부펀드 등 기존 MIRA 펀드 투자자 및 새로운 투자자들이 투자했으며 교통·통신·에너지·폐기물 등 양질의 인프라 투자와 일부 관련섹터 자산에 대한 투자를 진행했다.

마틴 스탠리 MIRA 부문 글로벌 대표는 “MIP4호 펀드가 성공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었던 것은 인프라 투자에 대한 MIRA의 각 지역에 특화된 접근 방법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MIP 펀드의 칼 쿠첼 대표는 “지속적으로 이 지역에서 양질의 투자 기회를 발굴할 것”이라며 “다각화된 투자 포트폴리오를 개발하고 운용팀의 섹터에 대한 전문성과 액티브한 접근방식을 통해 자산운용에 있어 운영 성과를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