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들호2 하차논란. 사진은 배우 조달환과 이미도. /사진=KBS2 제공
조들호2 하차논란. 사진은 배우 조달환과 이미도. /사진=KBS2 제공

‘조들호2’를 둘러싼 잡음이 여전하다. 출연 중인 배우 이미도, 조달환의 하차를 둘러싼 제작진과 배우 측의 입장이 상반되기 때문.
KBS 측은 오늘(14일)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연출 한상우, 이하 '조들호2')에서 조달환 이미도가 하차하는 것에 대해 "두 분은 스토리상 중반부까지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에피소드 형식의 드라마인 만큼 기획부터 주연배우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왔고, 향후에도 이야기의 흐름상 새로운 인물이 투입되거나 퇴장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이미도와 조달환의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관계자는 “제작진으로부터 갑작스럽게 하차 통보를 받았다”며 “난감하고 당혹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변희봉도 석연치 않은 하차를 했다. 제작진은 "극의 흐름 상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계속해서 등장하는 인물은 박신양과 고현정 뿐이다. 거대 조직에 대한 서민들의 이야기인 '조들호2'는 인물들의 대립관계 속에서 많은 등장인물들이 사라지고 등장하게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주연배우 박신양은 지난달 23일 새벽 허리디스크로 왼쪽다리에 마비가 와서 긴급 수술을 하고 '조들호2'는 2주간 결방됐다. 그에 앞서서는 PD교체설이 터져나왔고 제작진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방송 중인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이하 '조들호2')가 배우와 감독의 불화설에 이은 작가 교체, 결방에 이은 배우들의 갑작스러운 하차 등 논란에 논란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