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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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기업 대출이 증가하면서 지난해 시중 통화량 증가세가 지속됐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2018년 12월 중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광의통화(M2, 평잔)은 2694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6.8% 증가했다. M2는 시중에 돈이 얼마나 풀려 있는지 보여주는 통화지표다.

M2 증가율은 2015년 10월 이후 민간신용 증가율 축소 등으로 하락세를 지속하다 2017년 9월 이후 반등하면서 지난해 12월 중 6.8%를 기록했다.


경제 주체별로는 가계 및 비영리단체가 5조8000억원, 기업부문이 1조8000억원 늘었다.

금융 상품별로 보면 2년 미만 금전신탁이 6조8000억원, 수익증권이 6조6000억원, 2년 미만 정기 예·적금이 5조4000억원 각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