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농업농촌 발전계획 용역보고회 모습. /사진제공=화성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농업농촌 발전계획 용역보고회 모습. /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덕순 부시장, 농업정책과장, 농협중앙회화성시 지부장, 농협조합장, 농업인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2023 농업농촌 발전계획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미래 발전상을 토대로 화성시의 농업현황 및 특성, 대내외 여건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화성시만의 중장기 발전방향 제시를 위해 마련됐다.

이어 보고회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제14조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해야하는 법정 계획이다.


'걱정 없이 농사짓고, 안심하고 소비하는 나라'를 발전계획비전으로 진행된 보고회에서는 중점 추진과제로 ▲농업인 소득경영 안전망 확충 ▲지속가능한 농식품산업 기반 강화 ▲안전한 먹거리 공급체계 구축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농촌 조성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설치, 농어업회의소 운영 등으로 협치농정 실현이 추진방향으로 제시됐다.

박덕순 화성시부시장은 “효율적인 생산을 목표로 정부주도의 획일적이었던 기존 농업 정책에서 벗어나 민관 협치로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농업과 환경, 먹거리의 균형발전을 함께 꾀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농업과 농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