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글과컴퓨터
/사진=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창사이래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
한컴은 19일 2018년 내부결산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2158억원, 영업이익 42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컴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둔 원동력으로는 2017년 말 인수한 개인안전장비 기업 ‘산청’의 실적과 한컴의 지속적인 사업이 발판이 됐다는 분석이다. 산청은 지난해 매출액 990억원, 영업이익 270억원을 기록하며 3년연속 20%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한컴도 주력사업인 오피스의 사업이 B2B, B2C 시장으로 확대되면서 매출액 966억원, 영업이익 250억원, 영업이익률 255를 기록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61억7000만원에 그쳤는데 한컴은 이를 두고 보유 자산 가치와 미래 위험성을 보수적으로 특정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한컴은 AI 음성인식 통번역 사업과 스마트 시티사업, 오피스 프로그램 판매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컴 관계자는 “대외적인 시장불확실성을 극복하고 향후 5년, 10년을 준비하기 위해 안정적 수익구조 유지와 동시에, 그룹 차원의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에 있어 그룹사 간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올해도 두자릿수 성장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