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도의원.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김태형 도의원.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형(더불어민주당, 화성3) 의원은 지난 19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탄소경제에서 수소경제로 에너지전환을 촉구했다.
김태형 의원은 "정부가 203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온실가스배출량전망치(BAU) 대비 37%를 감축하는 것으로 결정했지만 온실가스배출의 주범인 탄소를 중심으로 하는 탄소경제 체제 하에서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또 "지난 1월17일 정부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서 탄소경제에서 수소경제로의 에너지패러다임 전환을 발표함에 따라 수소를 통한 에너지원의 다변화는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재생에너지의 보급 확산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등 기후변화 대응에 큰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한편 경기도가 수소경제 전환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한 사례로 전국적으로 수소차 보급대수가 889대를 차지하고 있으나 경기도의 경우 2019년도에 들어와서 수소차 20대를 신청하는 것에 그쳤다는 것.

김 의원은 "경기도가 조속한 시일 내에 탄소경제에서 수소경제로 전환하는 에너지정책 추진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태형 의원은 경기도가 수소경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수소경제 전담조직 설치 ▲경기도 수소경제 로드맵 구축 ▲민간기업 및 연구기관 협의체 구성 등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