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공모 간담회.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공모 간담회.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인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공모를 위해 지난 20일 상록수보건소에서 안산시 관내 요양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은 주거, 의료, 요양, 돌봄, 독립생활지원 등 다분야의 민·관 전문가가 협업해 노인이 살던 익숙한 지역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통합적인 돌봄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구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안산시는 “병·의원, 안산시 의사협회, 사회복지시설 등 풍부한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어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다양한 직종의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노인 돌봄 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노인분야 공모를 위한 계획서를 오는 28일 경기도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상록수·단원보건소, 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 관내 17개소 요양병원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실시될 예정인 요양병원 입원환자 지역사회 복귀 지원체계 확충과 관련된 변화 사항을 공유했다.

올 하반기 전국 모든 요양병원에서 시행될 예정인 ‘요양병원 통합환자평가 및 케어플랜’은 요양병원에 장기 입원한 환자들을 지역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인이다. 이를 통해 요양병원에 환자지원팀 신설, 통합환자 평가, 케어플랜 작성, 지자체 송부 및 결과환류의 과정을 통해 6개월 이상 장기입원한 노인들의 사회적 입원을 줄여 사회적 비용을 감소하고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