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
이번 협약은 부산시와 부산상의가 지난해 8월27일 체결한 ‘부산 1만명+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의 후속 사업이며, 시와 상의를 비롯한 관계기관, 지역기업 및 협회‧조합, 대학, 이전 공기업 등 30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부산지역은 고용률과 취업자수가 작년 9월부터 3개월 연속 증가했으나, 12월부터 다시 2개월 연속 감소 추세로 돌아서는 등 고용 위기상황에 직면한 시점에서 지역의 기관․단체가 일자리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참여주체 간 원활한 정보 제공 및 교류 지속, 산업계의 양질의 일자리 공급 확대, 교육계의 지역 산업계 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 좋은 일자리 창출과 빈 일자리 채움을 위한 협력 등이다.
한편, 이날 협약 체결 후 지역 내 노동 공급자인 학계와 노동 수요자인 산업계가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일자리 톡톡(Talk Talk)’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올해 일자리 정책은 지역의 기업·기관․단체와 함께해 어려운 분야는 지원하고, 미래먹거리에 투자헤 현재의 일자리는 유지하면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기반을 마련하는데 역점을 두겠다”며 “좋은 일자리가 아주 단시간에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기업을 중심으로 산·학·연·관, 일자리 관련 기관·단체가 모두 ‘일자리 창출의 주체’가 되어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 한다면 생각 이상의 성과가 나올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