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 고로 전경 /사진=현대제철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고로 전경 /사진=현대제철

충남 당진제철소에서 50대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사망한 사고가 발생한 현대제철의 주가는 약보합세로 무덤덤한 반응이다.
21일 오전 10시9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400원(-0.79%) 내린 5만500원에 거래 중이며 전일대비 12.73% 수준인 34만110주가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제철은 당진제철소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며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앞서 지난 20일 오후 5시20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근로자 A(50)씨는 철광성을 이송하는 컨베이어벨트 부품을 교체하기 위해 동료 3명과 현장에 들어갔다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졌다.

경찰은 함께 근무한 근로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며 현대제철은 현재 해당 컨베이어 벨트 작동을 중단시켰다.